이슈 영양제 고르기

꼭 사야 할 영양제 vs 걸러야 할 영양제

사야 할 영양제와 걸러야 할 영양제,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카드뉴스가 편한 분은 이쪽으로
고를 때 딱 이 기준만 기억하셔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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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양제는 거르세요

광고가 화려할수록 한 번 더 의심하셔야 합니다. 아래에 해당하면 일단 거르세요.

  • SNS 과대광고 영양제 — ADHD 치료·키 성장 같은 큰 효과를 내세우면서 사람 대상 근거와 적용 대상을 밝히지 않는 제품
  • 근거 없는 ‘천연’ 타령 — 천연이라서 더 좋다는 식의 주장
  • TV 건강 프로그램에 나온 영양제 — 방송 출연이나 협찬 여부보다 제품의 근거·함량을 따져 보세요
  • 판매자가 불분명한 직구 제품 — 가격만으로 가품을 단정하지 말고 판매자·발송지·공식 판매 경로를 확인하세요
  • “남들이 좋다고 해서” 먹는 영양제 — 내 건강 문제와 직접 관련된 것만 드세요
  • 알부민 — 위에서 말한 문제에 두루 걸립니다

큰 효능 주장일수록 누구를 대상으로 무엇을 개선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특허받았다’는 말에도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특허는 신규성과 진보성을 따지는 절차일 뿐, 광고가 내세우는 효능을 입증해 주는 건 아니거든요. 소비자 입장에선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영양제를 고르세요

반대로, 고르는 기준은 단순합니다.

  • 부족한 영양소부터 — 식사나 검사로 부족할 가능성이 확인된 비타민·미네랄을 필요한 양만큼
  • 내 목적에 맞는 사람 연구가 있는 것 — 연구가 많다는 사실보다 대상·효과 크기·부작용을 확인하세요
  • 단일 성분은 목적과 약물 상호작용까지 — 커큐민·베르베린도 누구에게나 필요한 기본 영양제는 아닙니다
  • 복합 성분 제품은 따져보고 — 정말 의미 있는 성분만 들었는지 살펴야 돈을 아낍니다

물론 이 모든 건 ‘임상 연구가 많다’는 전제 위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단, 식사가 먼저입니다

식사로 잘 챙겨 드시고 있다면, 사실 따로 필요 없습니다.

영양제는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보조입니다. 기본이 잘 갖춰져 있다면 거기서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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