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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민·글루타치온·콜라겐,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알부민·글루타치온·콜라겐, 솔직한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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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에 오른 세 가지, 순위로 솔직하게 매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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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사분의 ‘무쓸모 영양제’ 이야기, 저도 동의합니다

‘의사가 말하는 쓸모없는 영양제’라는 영상이 화제가 된 적 있죠. 솔직히 저도 대체로 동의합니다. 다만 성분마다 사정이 조금씩 달라서,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먹는 알부민, 비싼 돈 줄 이유 없습니다

이건 마케팅이 낳은 괴물에 가까워요.

먹는 알부민은 다른 단백질처럼 소화됩니다. 주사제처럼 혈중 알부민을 직접 채우는 것도 아닌데, 일반 단백질 식품보다 비싸게 살 이유가 없어요. 단백질이 부족하다면 음식부터 챙기세요.

솔직히 그 돈으로 동네 삼겹살집에 가시는 게 낫습니다.

글루타치온은 애매합니다

피부 톤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있긴 한데, 사람마다 편차가 너무 큽니다.

비타민 C나 단백질이 부족하다면 그걸 먼저 채우세요. 글루타치온은 그다음에 피부 목적을 두고 시도할 성분입니다.

그래서 비타민 C와 단백질을 이미 충분히 드시는 분이라면, 그때 ‘혹시 모르니’ 한번 시도해 볼 만한 성분이라고 봅니다.

콜라겐은 시도해 볼 만합니다

콜라겐은 피부 보습·탄력이 조금 나아졌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주름은 결과가 일정하지 않아요.

그런데 단백질을 충분히 드시는 분까지 콜라겐을 꼭 따로 사야 할까요? 저는 거기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피부 보습·탄력을 위해 따로 시도해 보고 싶다면 선택할 만합니다. 사실 저도 콜라겐은 종종 사서 먹거든요.

결론, 순위로 보면 이렇습니다

제가 돈을 쓴다면 순서는 이렇습니다.

부족한 단백질·비타민 C 채우기 >>> 콜라겐 >>> 글루타치온 >>>>> 먹는 알부민(X)

알부민을 빼면 나머지는 시도해 볼 만합니다. 다만 전체 영양제 중에서 우선순위가 그리 높지는 않아요. 뭐든 기본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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